
문앞에 장롱이 배달 온 줄...
역시 좋은 세상..
꽃시장에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충동구매버프로 정신팔려 미쳐 내가 찾는 종을 못 찾을 때가 많아 못 산거는 이너넷으로~

식물키운지(키운 족족 초록별보낸지)는 좀 되었으나
정수기물 외에 다른 도구를 사서 쓰기시작한지는 얼마 안된 관계로 소박한 가드닝도구들

일단 잘 모르기때문에 식물이 아퍼보이면,
아무데나 닥치는데로 바르는 중
여기 저기 호~ 후시딘~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무거나 닥치는데로 잘라서
실상 오늘보니 식물은 안잘리더라.


애들 책상 지우개가루 쓰는 빗자루였으나 지금은
분갈이 흙투성이 바닥 청소중.
의외로 꽤 잘쓰게 되는 친구네.

나는 포켓몬띠부실 대신 원예종묘카다로그 띠부실을
하는 중임.
종이테이프로 올 해 산거 ? 체크 중
매년 발행되고, 나오는 계절마다 달 별 날짜를 기다려 빨리 구매해야하는 재미도 있고, 심지어 잠시 통장잔고 달래는 브레이크타임도 있음.
매력적이다...

그 외 기본 도구 :
꽃꽂이 배울 때 쓰던 와이어
모종삽
꼬치 - 식물친구들 명찰로 세상 잘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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