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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볼수록 매력있는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맥주 컵

참깨빵위에순살고기패티두장 2021. 12. 12. 14:51

 

우리집의 나의 수집품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컵 1950s-60s.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잔, BODA , 1950~1960s

에릭 회글룬트 서명포함 H381. 높이 약 14.5cm.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잔이다.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가  BODA사에 입사 후 곧바로 제작한 기포가 들어간 유리 시리즈.
이것은 학생 시절에 자전거 여행에 머물렀던 산간 마을에서 본 잡다한 맥주병에서 착상했다고 한다.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가 만들어낸 유리의 기포는 따뜻한 유리에 톱밥이나 감자의 껍데기 등을 던져, 그들이 증발한 가스가 무수한 기포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손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형태와 크기도 하나하나 미묘하게 다르다.

 

 

우리집의 나의 수집품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컵 1950s-60s.
우리집의 나의 수집품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컵 1950s-60s.

 

바람을 불어넣은 호박색 유리 덩어리의 컵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아름다운 호박 사탕색의 유리로 광택이 있고, 컵의 가운데에 사람의 얼굴이 붙어있다.

어디서 본적 없는 매우 독특한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거친 기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한점한점 핸드메이드로 완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현지에서도 수집가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수집가들이 눈썰미있게 알아보는데

일본에서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일본의 판매사이트

https://www.petapeta.co.jp/smp/item/KM-13919.html 

 

PetaPeta北欧雑貨ショップ>>北欧ヴィンテージ>>BODA>>エリックホグラン>>ジョッキ

 

www.petapeta.co.jp

 

 

 

 

 

 

우리집의 나의 수집품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컵 1950s-60s.
우리집의 나의 수집품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컵 1950s-60s.

 

우리집의 나의 수집품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컵 1950s-60s.
에릭 회글룬드  Erik Höglund 의 비어컵 1950s-60s. 서명이 없으면 가치가 상당히 낮아진다.

 

 

Erik Höglund (1932-1998)

Erik Höglund는 스웨덴의 조각가이자 화가이자 유리장인이다.

그는 스톡홀름의 Konstfack에서 예술품을 만들어냈으며, 1953년에서 1973년 사이에 Höglund는 Boda Glasbruk에서 일했다. 또한 유리 예술가 Bertil Vallien을 조수로 고용했다.

Höglund는 스웨덴 유리에 혁명을 일으키고 유리와 연철로 독특한 예술품과 실용적인 물건을 만들었다.

Höglund는 또한 도자기, 돌, 벽돌 및 청동과 같은 재료로 목재 가구와 조각품을 만들었고, 1950년대 초반부터 죽을 때까지 그는 공공 환경을 위한 거의 150개의 주요 작품을 만들었다.